방음부스 이용후기

저희아이가 비올라를 전공하려고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를 해서 방을 방음하려고 알아봤더니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들고 이사를 하면다시 시공을 해야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던중에 인터넷에서 방음부스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사를 해도 가서 다시 조립만 하면 되어서 괜찮을것 같았어요.
 몇 군데에 연락을 했는데... 다른곳에서는 그냥 치수만 알려 주면 시공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한국방음에서는 차장님이 직접 오셔서 설명도 친절이 해주시고 설계도 잘 해주시더라고요. 

시공날 오신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작업도 잘 해주시고 뒷정리 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방음부스는 비올라용으로 1500*2000에 2070mm 맞춤제작으로

24시간 사용으로 바닥을 그랜드 피아노용 바닥을 사용해주시고 방음문과 방음시창을 사용했습니다.

2면은 아트보드로 2면은 방염흡음자재로 시공하고 등은 천정에 시공하는데

저희는 비올라여서 벽면에 붙착형으로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고 외관까지 예쁘게 디자인 해주셨답니다.
 방음부스를 하니까 방에 공간이 남아서 책장과 책상도 놓을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밤늦게(12시)까지 아이가 신경쓰지 않고 연습을 할수 있어서 좋아요.

방음부스가  있는 방의 문을 닫으면 거실에서 거의 소리가 안들릴 정도예요.

그리고 다른집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저는 음악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방음부스를 강추해 드려요.